배우 이민호와 함께한한국어 기획 화보 공개

  1. 세종학당재단, ‘곁’을 주제로 배우 이민호와 화보 제작,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
  2. 세종학당 홍보대사 활동 펼쳐 온 이민호, “‘곁’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단어”

국외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세종학당재단이 세종학당 홍보대사 배우 이민호와 함께 특별한 한국어 기획 화보를 제작했다.

지난 5월 4일, 세종학당재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민호의 더블유 코리아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세종학당 홍보대사인 배우 이민호가 기획 단계에서부터 회의에 참석해 주제를 함께 구상 하면서 한층 더 밀도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의 주제가 된 한국어 ‘곁’은 배우 이민호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로 제시한 단어다. 여기에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삽화 예술가(일러스트 아티스트) 샘바이펜(김세동)이 ‘곁’이라는 글자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길거리 그림(그래피티)을 작업했다. 화보는 총 9컷으로 3년 동안 세종학당 곁에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온 배우 이민호의 사진과 샘바이펜(김세동)의 작품이 배경으로 드러나는 기획 화보가 포함되어 있다.

배우 이민호는 “한국어 중 ‘곁’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해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단어죠”라며 “한국어에는 다양한 느낌의 단어가 있어서 누군가에게 진심을 전할 때, 적절한 표현을 담을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세종학당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6일 화보 제작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필름’을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순차 공개하고 5월 27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세종학당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king.sejong.institute
△세종학당재단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LearnTeachKorean

  1. La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a produit une séance photo avec l’acteur Lee Min-ho sous le thème “à côté”, publiée dans le numéro de mai de W Korea
  2. Lee Min-ho, qui a été ambassadeur de l’Institut King Sejong, “‘곁; Gyeot, – À côté ‘est un mot qui se sent chaud “

La Fondation de l’Institut du Roi Sejong, qui dirige la diffusion de la langue coréenne à l’étranger, a réalisé une séance photo spéciale avec l’acteur ambassadeur de l’Institut du Roi Sejong, Lee Min-ho.

Le 4 mai, la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a publié une séance photo pour le numéro de mai de W Korea de l’acteur Lee Min-ho via l’Instagram officiel. L’acteur Lee Min-ho, ambassadeur de l’Institut King Sejong, a participé à la réunion dès la phase de planification et a conçu le sujet ensemble, complétant ainsi une image plus dense.

Le mot coréen “Gyeot (곁)”, qui fait l’objet de la séance photo, est le mot coréen que l’acteur Lee Min-ho aime le plus. Ici, Sam Bye-Pen (Kim Se-Dong), une artiste illustratrice qui a récemment émergé comme une « tendance », a travaillé sur une peinture de rue (graffiti) qui réinterprète le mot « 곁 » de son propre point de vue.